[생활편의/명품언박싱] 디올 DIOR 오블리크 새들 카드지갑 (광교 갤러리아)

★Simple 표★

제품명	디올 오블리크 새들 카드지갑 블루
가격	560,000원
구매처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
할인 등	갤러리아 내 구매금액 별 적립행사 있음

없어서 못 산다는 요즘 대세 디올..
저도 지갑 하나 사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샀습니다!

일단.. 종이가방부터가 고급집니다.
남편은 저한테 종이가방도 가죽이냐고 물어볼 정도로 ㅋㅋㅋㅋㅋ 단단한 재질
지갑이 든 상자와 인보이스까지 전부 화이트+골드
깔끔합니다.

선물 포장을 뜯고 나면 안에 더스티백에 쌓인 디올지갑과 흔들리지 말라고 둔 종이들과 디올 개런티 카드..☆

텍과 안에 무슨 종이가 있길래 보니까 검품 완료된 페어퍼 텍인 것 같았어요!
큰 의미 없는 걸들이지만 남겨봤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첫 디올 지갑
눌리지 않게 안에는 여러 장의 종이가 들었고요, 찍히지 말라고 부직포로 감싸져 있는 상태였어요!
염소가죽이구요, 안팎으로 골드골드합니다


사이즈는 딱 좋았어요.
현금을 많이 가지고 다니지 않고 카드도 몇 개 없는 터라 부담스럽지 않고 손에 싹 들어오는 크기!
카드 칸이 두세 개? 정도 나뉘어 있어서 자주 쓰는 건 앞쪽에
신분증 등 개인정보가 있는 건 뒤쪽에 두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바깥에도 카드 꽂는 칸이 하나 있어요!

저는 광교 갤러리아에서 샀는데, 일찍 가셔야 할 것 같아요.
거의 오픈런했는데도 40분 대기가 있었습니다.
다행인지 재고가 있었는데, 처음 들고 나오신 제품이 실밥이 튀어나와서 다른 제품으로 들고 왔어요!
그날 재고가 그게 마지막이라고 했어요


별다른 할인은 없습니다만, 백화점마다 행사가 다르니 그런 쪽으로 챙겨보셔야 할 거 같아요
광갤은 갤러리아 카드로 결제하면 금액별로 적립되는 구조였습니다.

그리고 카드지갑은 오블리크뿐 아니라 단색으로 된 것도 있었어요!
(사진 안 찍은 나 자신 반성해..)
연노랑이랑 파란색, 검은색! 모두 염소가죽이었습니다


>_< 이상! 리뷰를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