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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하는 여행

[과천/여행] 대형키즈카페 과천가볼만한곳 플레이월드 주차 가격

by 심표맨 2024.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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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명 플레이월드
주소 경기 과천시 대공원광장로 80 스카이리프트옆
영업시간 매일 10:00~19:00
가격
부대시설 식당 있음
수유실 있음
꿀팁 주차장은 무조건 별주차장으로! 제일 가까워요
카카오 주차장 이용하면 1천 원 할인

자리잡으시려는 분들은 3층 오마뎅 카페 옆, 좌식 추천
좌식 싫으신 분들은 3층 튜브슬라이드 옆 추천
자리잡으시면 사물함 굳이 필요 없음
외부음식 반입금지이긴 하나, 김밥 샌드위치 과일 요거트 등 많이들 들고 오심

마술공연 하루에 3번 있음(시작시간 15분 전 입장)
미끄럼방지 양발 무조건 착용
네이버리뷰하면 뽀로로 음료수 줌

 

 

 

 

 

미세먼지+추위.. 우리는 또 아이들과 실내로...

수도권 가까운 곳에 대형 키즈카페가 새로 오픈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과천과학박물관과 서울대공원 바로 옆에 있는 플레이월드!

 

 

 

 

 

주차는 무조건 별주차장입니다

서울대공원 리프트 입구와 가깝고요, 여기서 바로 5분 거리입니다

제일 가까운 주차장!

 

토요일 10시쯤이었는데 만차까지는 아니였습니다

 

 

 

 

들어가면 안내표시가 잘 되어 있으니까

길 잃을 읽은 없습니다, 실내로 들어가서 2층으로 올라가세요!

 

키즈카페는 2층과 3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들어가자 보이는 돈갈취집단..

티니핑 엄청 많아요 장난감 파는 곳인데

아이들 절대 그냥 지나치지 않죠 사달라고 사달라고...

 

 

 

 

 

키오스크에서 바로 발권하셔야 하구요

토요일 10시였는데도 사람은 별로 없었어요

오후권이 있어서 그런지

14시쯤 되니까 사람이 갑자기  팍 많아졌습니다

 

저희는 네이버에서 예매했습니다

주말 기준 아이는 26,000원(24개월 이상) , 어른은 10,000원

3인 가족 46,000원 / 싼 가격은 아닌..듯?

 

 

 

 

입장할 때 이용 관련 자세한 사항을 안내해놨습니다.

 

시즌권도 팔고 있구요 

마술 공연도 있습니다

 

외부음식 판입금지 + 미끄럼방지양말 신어야 한다고 되어있는데

딱히 검사는 안 하시고요, 맨발로 다니는 아이들도 많지만

먼지도 많고 하니까 웬만하면 들고 오세요

그리고 외부음식은 김밥 샌드위치 등등 들고 오시는 분들 많았어요

 

 

 

 

 

 

신발장 아무곳에나 넣고 들어가면 됩니다

락은 걸리지 않아요

번호만 잘 기억하셔요, 불안했어요 조금

 

 

 

 

 

아이들 감기 걸리지말라고 드라이기

구급함 등등.. 여기 저기 있더라구요

 

 

 

 

2층부터 가봅니다, 진짜 커요.. 진짜.......

근데 아쉬운 건 딱히 층별로 특색은 없어요

과천과학박물관 옆이니까

약간 그런 컨셉으로 이색적인 키즈카페도 좋을 것 같았는데

그냥 여기저기서 볼 수 있는 것들 모아놨어요

 

 

 

 

 

처음 보는 건 요고!

오프로드 체험이라고 해서

중장비st의 차량을 헬멧 쓰고

비포장st 구간을 돕니다, 재밌어 했어요!

핸들이 있는 게 아니라 좀 어려워하긴 했어요

 

 

 

 

 

그리고 여기서 제일 인기 있는 포크레인체험!

 

 

 

 

 

맛집 대기 접수하듯이

어플로 알람도 해줘요 ㅎㅎㅎㅎㅎㅎㅎ

대기하고 기다리다가 알림 오면 가서 하시면 됩니다

 

 

 

 

 

대기가 20번이라 우왕 많다.. 했는데 10분 정도 뒤에 연락 오길래 오잉?했어요

저희는 딱히 모든 기구들을 바로바로 하거나 5분 이내 기다리거나 했던 것 같아요

사람이 오전에 생각보다 많이 없어요

 

 

 

 

 

특이한 순서대로 쓰고 있는데요,

모래놀이 체험도 처음 보는 종류였어요

대부분 편백을 쓰시는데, 여기는 약간 옥수수? 같이 생긴 걸로 ㅎㅎㅎ

근데 촉감은 훨 좋고 아이들도 가지고 놀기 좋아요

타다닥 타다닥 소리도 나서 꽤 오래 놀았습니다

색감도 예쁘구요!

 

 

 

 

 

 

 

오프로드 체험 옆에 장난감 포크레인과 불도저를 조작할 수 있는 게 있습니다

이것도 꽤 인기 많았어요

이것도 처음 보는 체험!

 

 

포크레인보다 불도저가 적어서 그런지

어떤 걸 하고 싶냐고 스텝이 물어보고 기다려야 합니다

 

 

 

 

 

특이했던 건 미니특공대 모형이 있더라구요

무슨.. 연관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ㅎㅎㅎㅎㅎㅎㅎ 아이들이 큰 관심은 안 보여요

 

 

 

 

 

신기하게 생긴 기차

블록 같이 생기기도 하고 약간 기울여져서 뱅글뱅글 돌아요 ㅎㅎ

 

 

 

 

 

 

키카에 이거 없으면 섭섭하죠? 낚시...

 

 

 

 

 

또 없으면 섭섭한 부엌놀이... 색감이 참 예쁘고

생긴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다 깨끗했어요

 

 

 

 

 

 

오락기도 있습니다 ㅎㅎㅎ

기계가 다 새 것이라서 기분이 좋았어요 물론.. 해보진 않았지만?

 

 

 

 

 

자동으로 돌아가는 회전목마와 컵도 있구요

범퍼카도 있어요!

 

 

 

 

 

비슷한 건 많이 봤는데 기계가 제일 좋더라구요 안정감 있고

역시 신상은 ... 좋은 것

 

 

 

 

 

이걸 제일 오래 기다렸어요

옆에 의자를 한줄로 가져다두셨는데 여기서 앉아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5분 정도 체험하는 것 같아요

 

 

 

 

 

바로 옆에 레이싱체험이라고 있는데

이건 시간이 되어도 안 하셔서 어떤 건지 못해봤는데

레일을 따라서 자전거로 도는 체험이지 않을까...

 

 

 

 

 

3층으로 올라가면 식당과 함께 여러 체험거리가 또 나옵니다

 

 

 

 

 

튜브 슬라이드!!

생각보다 경사가 좀 있어요 ㅎㅎㅎ

 

 

 

 

암벽등반과 스카이워크

 

 

 

 

 

그리고 처음 본 거!

자이로드롭이라고 되어있던데요

 

바퀴 달린 손잡이를 잡고 쭈욱 올라가고

아이가 여기서 그만! 하면

손을 자의로 놓고 쭈욱 미끄럼틀 타듯 내려오는 것

 

 

보호장비가 꽤 많이 있죠?

 

 

 

 

얘네 모두 모여있는데

튜브 빼고

암벽등반과 스카이워크 자이로드롭 세 가지는 키가 110cm 이상만 이용가능합니다

우리애기는 키도 안 되지만 아예 눈길도 안 줬어요 쫄보라 ㅋㅋㅋ

 

 

 

 

 

층마다 뭐가 있는지 헷갈리실 수 있는데요

안내판도 잘 되어있고

가보면 은근 오래있게 되니까 잘 알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공연장이 3층에 있는데요

제가 갔을 땐 마술공연을 하루 3차례 하고 있었어요

첫 타임에 저희는 관람했어요

 

 

 

 

 

천체관람관 같은 분위기!

공연은 25분 정도 합니다

재밌었어요! 아이도 좋아했구요

 

 

 

 

 

 

생각보다 좁았던 트램폴린

짧고.. 작아요

 

 

 

 

그리고 대형 놀이터!

바닥엔 볼풀장입니다

아이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중간중간 틈새 놀이기구도 있구요

 

 

 

 

 

축구와 농구도 있습니다

공이 4개 정도 있어서 돌아가면서 하면 좋아요

저희는 사람이 없을 때 가서 

어떤 때는 거의 전세 내고 저희 아이만 가지고 놀기도 했습니다

 

 

 

 

3층에 있는 매점 겸 카페 겸 식당!

 

 

식당 내부에 있는 테이블은 식사하시는 분들만 앉을 수 있습니다

 

 

 

 

 

바로 옆에 보시면 옷장이랑 좌식 테이블이 있어요

음식을 가지고 나르기에는 여기가 제일 가까워요

하지만 좌식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튜브슬라이드 옆이 가장 가까우십니다

 

 

 

 

 

편의점처럼

라면 과자 즉석 냉동 음료 아이스크림 있습니다

 

 

 

 

 

봉지라면 끓여먹는 곳도 있어요!

 

 

 

 

 

바코드로 찍어서 키오스크에서 계산하면 됩니다

 

 

 

 

 

카운터에서는 커피 등 음료와 분식을 팔아요

 

 

 

 

 

어묵과 떡볶이는 별로 안 특이한데

아이들 도시락을 따로 담아서 파시더라구요

 

냉동 볶음밥과 달걀말이 메추리알 장조림 혹은 과일 조합이었어요

한정판 ㅋㅋㅋㅋ이라길래 미리 사뒀는데

13시까지 남아있었어요

 

 

 

 

수유실 컨디션 보고 좀 실망..

근데 사실 수유실을 이용할 만큼의 아가들이 올 곳은 아니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둘째는 어리고 첫째 때문에 오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그런 분들 배려가 좀 적은 게 아닌가 했어요

이유식 전자레인지 같은 것도 없구요!

 

 

 

그래도 4살 아이 둔 부모 입장에서

여기보다 더 좋은 선택지는 없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엄청 크고

새 공간이라는 점에서 관리가 아주 잘 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곧 더 사람이 많아질지도 모르니 다들 방문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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