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삼척] 36개월 아기와 워터파크, 쏠비치 오션플레이! 할인꿀팁 시설리뷰

★ Simple 표 ★

상호명	삼척 쏠비치 오션플레이
주소	강원도 삼척시 수로부인길 453 삼척 쏠비치 내 위치
배치도
가격	로우시즌 기준(~4/28) 36개월 미만 무료
운영시간
할인 꿀팁	※ 객실 투숙객 기준, 워터파크 2인 추가 패키지 이용함 ① 소인과 대인의 가격차이 5천 원 → 워터파크 추가 인원을 성인1, 아이1로 설정 ② 소노호텔 D맴버스 앱에서 오션플레이 할인쿠폰(50%) 지급 → 성인1의 정성가에서 50% 할인 (22,500원) ③ 소셜커머스와 네이버예약으로 이용권 구매 → 현장 결제보다 저렴, 다만 구매한 다음날부터 사용가능! 당일 사용 불가능! ④ 오션플레이에서 안내 하는 할인 적용 →  투숙객, 제휴카드 등 다양(아래 사진 참고)
준비물	수영모, 수경, 아쿠아슈즈, 구명조끼 필수 아님! 수영복과 비치타올만 있으면 됨 아이튜브 소지 가능 음식물 반입금지(이유식 가능, 껍질을 벗기고 씨 없는 과일 가능)
기타	워터파크 내 식당 있음(저녁식사 불가, 운영시간 매우 짧음 17:00까지 주문) 부녀 샤워장, 모자 샤워장 있음(48개월 이상 혼욕 불가능) 오션플레이 내 모든 결제는 충전해서 사용 튜브 썬배드 구명조끼 비치타올 대여가능

 

 

 

 

삼척쏠비치 오션플레이 리뷰!

36개월 4살 아이와 3/1 다녀왔습니다

4월말까지 로우시즌이라 야외 인피니티풀, 대형 미끄럼틀은 이용 불가능한 상태를 안내 드립니다.

 

 

 

 

A동에서는 지하1층으로 가면 사우나와 오션플레이로 가는

실내 통로가 있습니다

옷이 조금 젖은 채로 와도 바깥에 나가지 않으니 감기 걸릴 걱정은 없겠다 싶었어요!

 

 

저희는 체크인 하고 4시쯤 들어갔습니다

위의 안내와 같이 마스크와 아쿠아슈즈, 수모는 딱히 필요하지 않아요 권고사항

 

 

 

이용안내, 자세히 보시면 좋을 정보입니다!

발권하고 들어가서 가장 헷갈리는 건 아마도 충전소!

카드 결제나 락카키로 결제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충전소에서 코인이라고 하는 걸 충전하고

그다음 팔찌를 따로 받아야 해요

쓰지 않고 환불처리 하지 않아도 남은 금액만큼 알아서 환불된다고 합니다

 

 

 

 

발권하고 주어진 번호표를 받아서

번호표와 똑같은 신발장에 가서 신발을 넣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키가 곧 락카키!

 

 

 

 

신기했던 부녀, 모자 샤워장

48개월 이상은 혼욕이 안 되다 보니

이런 공간이 따로 있는 것 같아요 엄청 센스있다고 생각!

다만 탕은 없고 그냥 샤워장입니다

 

 

 

수유실도 꼼꼼하게 잘 돼 있더라구요, 일단 청결했어요

 

 

 

 

오면서 엄청 광고물이 많이 붙어있어서 신기하게 봤는데

릴렉스룸도 오션플레이 안에 있습니다

 

 

 

락커 초입에 여기서 옷이랑 결제하고 들어가는 것 같았어요

찜질방 옷 같은 걸 입고 바다전망을 앉아서 하염없이 물멍할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TV정도 있으려나? 아이동반이 아니라서 들어가보진 못했어요

 

 

 

 

입구에 있던 깨알 음료!

 

 

그리고 실내로 나오자마자 큰 풀이 보이네요?

오션풀인데, 28~34도 사이 수온입니다

튜브 사용 가능!

저희가 모르고 아기 구명조끼를 안 가지고 갔는데

의무가 아니라 부모가 잘 챙기면 된다라는 식으로 얘기해서 저희는 그냥 놀았어요

 

 

 

오션풀 중간에 보면 렌탈샵과 공기주입, 제거기가 있습니다

 

 

 

 

신기했던 딩굴러..

아이가 중간에 들어가서 막 달리고 구르면서 튜브를 돌리는 거겠죠?

13세 이하만 사용가능하고 유료입니다, 17시 마감!

 

 

 

 

 

푸드코트도 안에 있어요 근데 17시 이후 문을 닫다보니까

마지막 오더가 16시인 것 같더라고요

들어가니까 마감했다고 해서 안에도 못 찍었는데.. 널찍하니 괜찮았어요

메뉴는 참고해주세요

전체적으로 영업시간이 좀 짧아요 아쉽

 

 

 

 

2층엔 키즈풀이 있습니다

5세 미만 어린이가 노는 곳이구요 물이 발목 정도 옵니다

수온은 오션풀과 비슷

그리 따땃하진 않아요 그래도 놀기 좋은 정도

 

 

 

 

선베드와 원형베드는 유료, 아무도 앉아계신 분이 없죠?

옆에 아무렇게나 가방 놔둬도 아무도 안 가져가니까 ㅋㅋㅋㅋㅋ

 

 

 

 

 

키즈풀 옆에 체온유지용 온수풀이있습니다

따뜻하고 중간에 보글보글

 

 

 

 

체온유지실 옆으로 가면 사우나도 있어요!

건식 / 습식 다 있는데, 체온유지용이라 일반 사우나보다는 약합니다

들어가서 있기 좋았어요

근데 다만 구석탱이에 있어서 찾기 어려워서 그런지 아무도 없었음

 

 

 

 

 

오션풀도 모두 오션뷰입니다

통창으로 돼 있어서 사진 잘 나와요

 

 

 

 

수압으로 안마할 수 있는 곳도 있구요

 

 

 

 

 

오션풀 뒤에는 바데풀이라고 해서

오션풀보다 더 강한 수압의 물줄기가 나옵니다

수온은 비슷하고

앉아있거나 발바닥 목 어깨 전신에 수압으로 마사지가 가능해요

 

 

 

 

 

바깥에 보이던 긴~미끄럼틀

보딩슬라이드!

 

 

 

 

노란튜브를 혼자 타고가는 것

2인용 아니라서 아이와 동반탑승 안 됩니다

아이가 122cm 미만이면 안 된다고 돼 있어서 올라가보진 못했어요

여기도 이용시간이 짧으니 참고하세요!

 

 

 

실내로 숑 떨어지는 시스템!

 

 

 

 

오션풀 옆에 출입구로 바깥으로 나갔어요

야외운영시간이 실내보다 짧으니 먼저 가길 추천!

 

 

 

 

네 가지 색의 야외스파가 있습니다

34~39도 수온으로 따땃하게 즐길 수있어요

들어가면 하나도 안 추워요!

 

 

 

 

뷰가 좋아서 다들 사진도 많이 찍더라구요

근데 아쉬웠던 건 비성수기에는 옆에 있는 워터플렉스나 인피니티존 파도풀 등등은 운영하지 않아요

그래서 야외스파만 딱! 즐길 수 있습니다

 

 

 

 

 

저희처럼 예쁜 사진 많이 찍고 오세요!

저희는 3/1에 갔는데 휴일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여유를 즐기다 왔습니다!

 

아쉬운 게 있다면 운영시간이 전반적으로 짧다는 것! 말고는 가족 단위로 오기 좋은 곳이라 생각되네요

다음에 또 와도 좋을 가족형리조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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