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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하는 여행

[여행/용인] 대형키즈카페, 너티차일드 용인점

by 심표맨 2022.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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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mple 표 ★

구분 내용
명칭 너티차일드 용인점
주소 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성로 357 용인테크노밸리 D동 1층
(창덕동 556)
연락처 031-229-3374
영업 시간 매일 : 오전 11:00 ~ 오후 07:30
(3.6.9.12월 첫째주 월요일 클리데이 휴무)
주차 넓은 지하 주차장 있음 
3시간 주차 무료, 추가 10분당 1,000원
입장료 네이버에서 예매할 것~!,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바로 사용 가능.
소인 : 17,000원 / 대인 : 5,000원
장점 주차가 편하다.
카레이싱존이 무료이다.
단점 주말 음식을 주문하면 30분 이상 웨이팅이 있음.
2시간 이후, 아이만 추가 요금 받는 것이 아니라 인원수 대로 추가 요금 받음.
(1인당 10분 초과 시 마다  600원)
기타 식당 내, 좌석은 거의 만석이다.
카레이싱존 말고는 두드러진 장점이 없다.

 

1. 주차장

주차 자리 걱정 없이 넓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차의 꿀팁은 D동 근처에 주차를 해야 편리합니다.

D동에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로 갑니다. 1층을 눌러주고 엘리베이터를 호출합니다. 

 

2. 가게 입구

엘리베이터를 내리면 보이는 문이 있는데, 입구가 아닙니다.

저 바깥쪽 문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여기가 너티차일드 용인점 입구입니다.

빨간색은 어린이, 파란색은 어른용으로 팔찌를 부착합니다. 이걸로 나중에 추가 요금을 확인합니다.

기본 2시간 이후, 10분당 600원은 당연히 이해가 되는데 성인, 아동 각각 600원씩 부과하는 것은 조금 좋은 방법이 아닌 것 같습니다. 

3. 시설 종류

시계방향으로 Main 시설을 보면 카레이싱존, 트램펄린존, 미끄럼틀 및 볼품존, 슬라이드존, 캐논볼배틀존, 역할놀이존, 너티카페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① 카레이싱존

너티차일드 용인점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카레이싱 존입니다.

매 30분 기준으로 운영하며, 주말 기준으로 기본 10분 웨이팅이 있습니다.

4대를 운영하며 약 5분 정도 타고 내리는 방식입니다.   

② 편백나무존

카레이싱존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계단을 이용하여 안으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작은 집 2개가 있으며, 모래놀이 장난감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③ 트램펄린존

트램펄린 2군데에서 놀 수 있습니다.

연령별로 따로 구분해서 이용하는 곳이 아니라서 조금 불안한 점이 있었습니다.

④ 미끄럼틀과 볼풀존 & 동작인식존

많은 어린 친구들이 올라가고 공을 던지고 미끄럼틀을 타는 곳입니다.

동작인식존입니다. 스크린 화면에 공을 던지면 인식하여 블록을 없애는 방식입니다. 

구불구불한 미끄럼들을 신나게 타고 놀았습니다.

배 모양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같습니다.

배 아래 공간에는 이렇게 아지트 같이 몸을 숨길 수 있는 장소도 있더라고요~

⑤ 슬라이드존

매 시간 30분에 이용 가능합니다.

안전요원 없이 탑승이 금지되어 있고요. 안전요원 부재 시에는 직원 호출하면 탑승을 도와줍니다.

⑥ 캐논볼배틀존

말랑말랑한 스펀지 볼로 즐기는 볼 배틀~!

한쪽에 2개씩 양쪽으로 4개가 설치되어 있는데, 2개는 미작동 상태였습니다.

⑦ 역할놀이존 & 영유아존

역할 놀이를 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장난감들이 있습니다.

한쪽에는 어린 친구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⑧ 캐논워터건존 & 워터포인트존

불이 난 곳에 물을 집중적으로 쏘아 줍니다.

요건 아래 동그란 과녁을 맞히면 우주선이 위로 올라가는 원리도 되어 있습니다.

⑨ 스펀지 블록존

아이들이 차곡차곡 블록을 쌓아 올리면서 놀 수 있는 공간입니다.

⑩ 각 종 오락존

스피드 터치, 핀 스크린, 오락기, 농구게임, 뽑기 등 무료 오락과 유료 오락 나뉘어 있습니다.

 

 

4. 기타

① 화장실

키즈카페 중간에 남, 녀 화장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내부는 깔끔하게 청소되어 있습니다.

② 식당

아래 사진은 주말 오전 11시 30분쯤인데, 오후 1시쯤 되니까 완전 만석이었습니다.

메뉴에 있는 음식이 다 주문 가능한 것도 아니고, 주문 후 웨이팅이 기본 30~40분입니다.

추가 요금을 내면서 까지 여기서 음식을 먹을 메리트가 없는 것 같습니다.  

 

비가 오는 주말이어서 그런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많은 친구들이 들어왔습니다.

 

너티차일드의 장점은 주차장이 넓게 잘 되어 있고 입장 후에는 내부에 유료로 운영되는 게 많이 없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시설 중 카레이싱존을 무료로 운영하는 것은 여기에 최대 장점인 것 같습니다.

 

단점은 식당 운영에 있어 웨이팅이 너무 길고, 기본 2시간 이후 추가 요금을 아이 1명에게만 받는 것이 아니라 1인당으로 처리하는 규정을 조금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린아이가 혼자 오는 경우는 잘 없거든요. 

 

주말보다는 평일에 오면 너티차일드에서 알차고 재밌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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